대전 '구봉산(九峰山)'에서 [2004년 9월 30일] 구봉산은 대전의 서남부인 서대전 IC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며 등산 거리가 짧아 가족동반의 산책에 적합한 곳입니다. 북쪽으로 멀리 대전 시가지가 둥그렇게 관찰할 수 있고 앞쪽엔 호남 고속도로와 구봉마을 아파트 단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뒤쪽으론 그림같은 '흑석리'의 절경이 내.. 등산 2006.03.15
사랑을 한 아름 안고 찾아가는 귀성 길 [2004년 9월 23일] 삶의 한 가운데서 가끔씩 어렵고 힘들 때 우리는 부모님과 가족들을 떠 올리고 고향을 생각하곤 합니다. 고향은 항상 아련한 모습으로 마음속에 남아 우리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魔力을 지니고 있나 봅니다. 이제 내일 밤부턴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추석을 보내기 위해 많은 이.. 국내여행 2006.03.15
채울 수 없는 아내의 빈 자리 [2004년 8월 17일] *****채울 수 없는 아내의 빈 자리***** 글을 쓴다는것이 두려운 것은 내 마음 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충실하게 옮겨 적을 수 없을 때 느끼는 일종의 불안감 때문일른지도 모릅니다. 중학교 때부터 거의 매일 써 오던 일기도 어느 순간에서부터인가 덮어 버렸고 가끔씩 삶을 살아 가면서 그.. 사랑 2006.03.15
진안 '마이산(馬耳山)' [마이산 숫마이봉 동굴 앞에서] [2004년 8월 1일] 남들은 비행기 타고 해외로 해외로 피서 여행을 떠나는데 우리 세 부부는 십여년 동안 여름 휴가를 함께 다니고 있습니다. 해외여행 간다고 돈도 꽤 모아 두었는데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잘 나질 않는군요 올해도 茂朱 리조트와 馬耳山을 돌며 2박3일간 .. 카테고리 없음 2006.03.15
무주 '칠연폭포'에서 [2004년 7월 31일] 여름 휴가 여행으로 세 부부가 무주 리조트에 짐을 풀고 등산복 차림으로 들려본 '칠연계곡' '七淵'인가 '七連'인가.... 등산 2006.03.15
피닉스 파크의 아침 [2004년 7월 5일] 태풍 '민들레'의 영향으로 간간히 폭우가 쏟아지던 '피닉스 파크' 단합을 다지는 하룻밤이 가고 비가 부슬거리는 슬로프 길에서... 가족 2006.03.15
피닉스 파크에서 [2004년 7월 5일] 주 5일 근무가 시작된 첫주 직장 직원 가족들과 함께 간 강원도 평창의 '피닉스 파크'에서 아침을 먹으러 가며.... 등산 2006.03.15
계룡산 관음봉(觀音峰) [2004년 5월 23일] 계룡산 관음봉입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등산다운 등산을 한지가 오래되어 모처럼 찾은 계룡산은 아침 일찍 들린탓인지 새소리와 졸졸 흐르는 물소리가 들릴정도로 고즈넉하고 깨끗하였습니다. 관음봉은 그동안 자주 지나갔지만 항상 사람들이 득실대고 위험하다여 정상 표지있는.. 등산 200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