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의 겨울준비 [2003년 9월11일] 우리집에 온지 3년째인 둘리의 가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동면에 대비한 연습인지 목부 주천왕 작품의 고목 홈에 납짝 업드려 있는 둘리. 주변과 조화되게 고목과 흡사한 보호색을 하고 있군요 야생화 그리고 자연 2006.03.15
아!어쩌란 말이냐 [2003년 8월 30일] 베란다에서 잡은 달팽이와 둘리의 만남. 위기를 느낀 민달팽이의 움츠린 모습과 기회를 노리는 둘리간에 팽팽하게 감도는 戰雲. 아! 어쩌란 말인가? 이 얄궂은 운명을... 야생화 그리고 자연 2006.03.15
항아리 연못 [2003년 8월 10일] 우리집 베란다에는 옹기 함지박을 이용한 소품 연못(?)이 두군데 있습니다. 이 연못속에는 물고기들이 한 두마리씩 살고 있는데 먹이가 부족하면 함께 심어둔 수초들의 잎들을 먹어치워 애당초 심어 기르던 수련의 줄기들이 전멸 직전의 상황에 처하여 어제 시골에 들린김에 재종숙부.. 야생화 그리고 자연 2006.03.15
공주 공암리 '조구연'님댁 분경 [대형 분경] [금강 봄맞이] [일엽군락과 고사리들] [2003년 7월 17일] 공주 공암리에 위치한 '조구연'님 댁 하우스 안에 기르시는 분경들입니다. 야생화 그리고 자연 2006.03.15
개구리석 소엽 석부 [2003년 7월 10일] 카메라만한 개구리석에 무지 소엽 유묘 2촉을 달랑 올려 놓았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꽃이 피네요^^ '98작품 목석부작과 분경 2006.03.15
풍란꽃..그 마지막 머무름 [베란다 전경] [2003년 7월 10일] 한달여 시간동안 예쁜 자태와 청아한 향기로 우리의 곁에 머물던 풍란의 꽃들과도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이 왔습니다. 베란다를 수 놓았던 꽃들과의 이별 앞에서 다음해의 만남을 기약하며 하롱하롱 손짓하는 아직 남아있는 몇몇 난꽃들의 사진을 올립니다. [우측 베란.. 풍란 200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