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고속철도 'KTX'가 개통된지도 2년이 지났군요.
저도 철도청에 근무하면서 우리 고속철도 건설에 일익을 담당 하였기에
2주년을 맞은 감회가 새롭습니다.
1998년 7월 고속철도철도 담당 사무관으로 발령 받아
고속철도 개통 4개월 전인 2003년 12월까지
고속철도 건설 일선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건설 기간 중인 2000년 2월부터 3월까지 프랑스 현지에
가서 'SYSTRA'社에서
'고속철도 관리자 교육'을 받을 때의 사진입니다.
교육에서 돌아 와서도 개통을 앞둔 최종 시험까지 진행하였으며
2003년 9월 9일에는 시험열차가 대전까지 처음 운행
하였을 때 함께 타고 내려 온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가 '한국철도시설공단' 발족에 따라 2003년 12월 31일부로 공무원 퇴직을 하고
2004년 1월 1일부터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 자리를 옮겨
한국형 고속철도 'KTX'의 개통식에 참석했던 기억이 새롭군요.
2004년 4월 1일 '고속철도 개통식 날' 퍼포먼스 광경입니다.
아무쪼록 어렵게 개통한 우리
고속철도 'KTX'가 더욱 발전하고
안정적으로 운행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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