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4일]
아침 일찍 동창들이 묵는 숙소로 달려 가
해장국 집으로 안내 했지요.
아침 쓰린 속을 달래줄 뜨뜻한 국물로 아침을 들고 앞으로의 계획과 이런저런 얘기로 환담을
나누다가
유성구 식당 앞에서 헤어짐에 앞서 단체로 사진을 한장 담고
다시 또 만남을 위해 석별의 손을 흔들었습니다...
그래 먼 길 고생들 많으셨구요.
모두 건강한 몸으로 다시 만나고 자주 만나기로 합시다.
새해에도 '아람회' 회원들께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기를.......
(맨 아래 사진에서 눈이 이상하게 보이는 분은 사진이 축소되어 떠서 찌그러져 보이는 것이니 사진에 커서를 대고 다시 클릭해서
확대해 보세요....확대된 사진은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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