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가을으로의 여행 3...아름다운 경관 구경 (강릉 船橋莊)

솔뫼정원 2007. 9. 17. 18:11

[2007.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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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장(船橋莊)':'선교장'은 300년 古宅으로 옛날 '선교장' 앞 벌판이 경포호수였는데 그 당시 호수를 질러 다니느라 '배(船)다리(橋)집(莊)'이라 불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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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있는 '활래정(活來亭):민가 정원 정자의 극치를 보여주는 곳으로

현재는 다도(茶道)체험장으로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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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래정' 뒤쪽에서 대청 마루를 거쳐 바라본 연못 중앙의 소나무....멋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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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의 다른쪽에 있는 장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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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헌': 주건물 밖에 위치하여 집안의 친척들이 살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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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채주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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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위에 걸려있는 현판...'선고유거(仙고幽居)'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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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대문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멀리 앞산이 보이는데 우천이라 잡히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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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녀자들이 주로 출입하던 副 대문...밖에 우물이 보이죠?...그 풍경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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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뜰의 잘 가꾸어진 아름드리 소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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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행랑'이란 말을 아시나요?...겹겹이 이어진 대문들을 하인들이 내 달리는 모습을 표현한 말 이랍니다.

문간 아랫쪽의 부드러운 곡선을 가진 문턱이 이채롭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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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부엌의 정돈된 모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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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잇고 위엄을 지키기 위해 마님들이 낮잠을 잘 수 있는 조그만 방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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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문 밖에는 앵두와 과실 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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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밑에는 하인들이 들어가 불을 지필 수 있도록 아궁이들이 잘 보이지 않게 정성을 기울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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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뜰에는 높은 굴뚝을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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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맛선과 어울리는 뒤뜰의 소나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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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별당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도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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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당()':큰 사랑채.선교장의 주인 거처...1815년에 지어진 건물로서 건물의 벽이 모두 문으로 지어진 것이 특색이다....앞 왼쪽의 러시아 풍의 처마는 이곳에서 며칠 묵고 간 러시아 공사가 감사의 뜻으로 선물하여 붙여 지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