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제3회 대한민국풍란대전' 참가기4

솔뫼정원 2007. 6. 6. 11:11

[2007.6.3]

 

오늘은 전시회의 마지막 날.

아침 시간을 이용하여 평소에 가 보고 싶었던 담양의 '소쇄원'을 향해 떠났습니다.

가는 길에 잠시 조선대학교의 '장미동산'에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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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동산'을 품에 안은 조선대학교 본관 전경이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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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축제는 끝났지만 아직 아름다운 각국의 장미들이 곳곳에서 활짝 피어 향기를 날리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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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현란하고.. 혹은 은은하고...향기에 취하는 장미 정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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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시간 잠시 황홀함에 젖어본 장미정원을 떠나 담양의 '소쇄원(瀟灑園)'으로 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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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을 가로질러 건너 도착한 담양(潭陽) '소쇄원'의 안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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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쇄원'의 안내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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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지붕의 시원한 정자 '대립대(待立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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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끝을 간지리는 그윽한 향기를 뿜어내는 '백화등' 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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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 뒤에 해가 뜨며 청량한 바람이 분다는 '광풍각(光風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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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개인 하늘의 상쾌한 달'이라는 '제월당(霽月堂)'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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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월당'에서 내려다보는 '광풍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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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대(待立臺' 아래쪽으로 흐르는 통나무 水路......

 

自然을 그대로 이용한 庭園의 대표적인 '소쇄원(瀟灑園)' 이야기는 여기에서 맺고

광주 풍란 전시회장으로 돌아가는 길목에 있는 '명옥헌(鳴玉軒)'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