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집에 올린 조롱박이 주렁주렁 달리고 있습니다.
고추도 식구들을 늘리고....
심은 것도 아닌데 군데군데 작년에 떨어진 들깨 씨앗이 움터 이렇게 자라고 있네요...ㅎㅎ
언제나 푸른 색깔을 띠고 잘 자라가고 있는 소나무 밭
집에서 쫓겨나 이곳으로 온 바위솔도 잘 자라고 있군요.
언덕 밑에 심은 유카꽃은 어느새 피었다가 져 가고 있네요.
이제는 완전히 자리잡아 새끼를 치고 있는 토란의 대열이 자랑스럽군요.
제초작업을한 진입도로와
소나무 밭에도 자라나오는 풀들을 수시로 제거해 줍니다.
어서어서 자라거라.....소나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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