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7.13]
지난번 텃밭을 찾았을 때 밭 위부분의 지주께서 둑 쌓기 작업을 하고 있더니
근사한 옹벽이 새로 생겼네요...^^
며칠 전 내린 비로 연못도 물이 가득하고...
힘을 받기 시작하는 소나무 묘목들...
하우스 안엔 들깨 모종도 옮겨다 심고...
지난번에 뿌린 열무도 싹을 틔웠군요....^^
좁은 면적에서 거둔 수확물들..
강낭콩도 수확을 하여 사이 좋게 나누고 계시네요....ㅎㅎ
지난번에 싹이 자라던 조롱박은 받침을 놓아 주니 금방 지붕으로 타고 오르고...
잘 뻗어 오르는 머루를 위하여 덩쿨 받침이 되어줄 베란다도 달아 내었습니다.
정면에서 보는 베란다(?) 풍경
그늘 집 옆에는 고추가 잘 자라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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