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8.18]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손경문' 부회장님의 별장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금강 상류에 자리잡은 손 경문 회원님의 3층 별장
아래쪽 전망 좋은 별장도 잘 있었구요..
미리 와서 물놀이를 즐긴 회원님들의 차와 가족들이 모이기 시작하고...
이렇게 시원한 곳에서의 놀이 시간은 지나고...
저녁 회식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 쪽에선 삼겹살과 메추리를 구울 숯불도 준비합니다.
이윽고 숯불에 구운 삼겹살과 메추리...그리고 삶은 옻닭을 차린 상에서 저녁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임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사람은.....양종민 회원의 둘째 아들....관심 집중입니다....ㅎㅎ
저녁에 냇가에 가서 잡아온 물고기들을 손질하는 회원들.
저렇게 잡아 온 물고기로 어죽을 만들어 먹고 밤이 늦도록 환담을 나누다가
2층에 설치된 노래방에서 밤이 새도록 노래경연을 열었다는데
노래가 시작될 무렵 저희 부부는 대전으로 돌아 왔기에
더 좋은 풍경은 사진에 담지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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