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란 향기

[2005.5.12] 타이페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101층 짜리 건물' 두번째로 높은 '55층'짜리 건물 배용준이 와서 묵었다는 큰 호텔 '용산대반점' 타이페이에 있는 '총통 관저'......일본식 건축기법이죠. 타이페이의 거리 풍경 오토바이가 많은 타이페이의 거리 교통체계..

[2005.5.11] '중정기념당'을 나서서 어둠이 짙어가는 대만의 '야시장'을 구경하기 위해 차를 댄곳에 '용산사'라는 寺刹이 있더군요... 퇴근 길 香을 사 가지고 와서 소원을 비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시내 한 복판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용산사(龍山寺)' 입구 예불하러 온 많은 손님들로 복잡..

[2005.5.11] 중국 본토시절 국민당을 이끌고 권력을 잡았다가 '모택동(毛澤東)'에 밀려 대만으로 탈출해 대만의 國父로 추앙받고 있는 '장개석(張介石)'총통을 기념하는 '중정기념당'을 찾았습니다. '중정기념당'의 정문 사진입니다. '中正記念堂' 의 본관 건물 좌우측에는 이런 건물들이 배치되어 회의 또..

[2005.5.11] KR아카데미 수료에 즈음하여 4박 5일간의 예정으로 대만과 홍콩의 철도시설 견학을 위한 여행을 떠났습니다. 우리나라의 기온은 그리 덥지 않았지만 인천을 떠나 대만의 '중정공항'에 내렸을 때는 더위로 숨이 가빠오더군요. 공항에서 바로 '충렬사'를 찾았습니다. '충렬사' 정문 '충렬사' 본전..

[2002.11.2] 다음으론 프라하의 舊시가지로 가서 "진실을 사랑하고 말하고 행하라"했던 체코의 선구자 '얀 후스'의 동상이 있는 '구시가지 광장'을 둘러 보았는데 광장에서는 노인들로 구성된 길거리 악단이 신나고 즉흥적인 연주를 들려주고 있어 광장에 활기를 불어 넣어 주고 있었으며 광장 모퉁이에 ..

[2002.11.2] 체코 여행의 마지막 여정 입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프라하 언덕을 찾았는데 초입에 있는 '스트라호프 수도원'은 체코 최고의 수도원으로 베토벤을 그린 영화 '아마데우스'의 촬영지였다 하더군요. 바로 옆에는 프라하 시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프라하 언덕이 있고 대통령궁이 있는 '프..

[2002.11.1] 체코에서의 둘쨋날 들린 곳은 프라하에서 두 시간 정도를 가야하는 유명한 온천도시 '카를로비 바리(Karlovy vary)'입니다. '카를 황제'가 발견했다하여 '카를의 온천'이란 뜻이 담겨 있다나요. 프라하 도심을 벗어나 단풍이 들며 가을이 깊어가는 체코의 산과 들을 지나 두 시간 정도를 달려 간 '..

[2002.10.31] 비엔나에서 체코의 프라하 까지는 항공기로 40분쯤 소요 됩니다만 날씨가 궂은 탓인지 탑승 수속까지 다 마치고 기다리다가 예약한 항공편이 취소되어 3시간여를 기다린 끝에 다른 항공편을 이용하여 프라하 공항에 도착해보니 당초 탑승 수속시 함께 부친 가방들이 도착되지 않아 많은 시..

[2002.10.30] 비엔나 중심가에 있는 '성 스테판 성당' 기념엽서...우리가 갔을 때는 대 보수중이어서 건물 전체가 비계목으로 덮혀 있어서 기념엽서로 대신합니다. '비엔나 시청'과 광장.....이것도 광장이 공사중이였기에 기념엽서로 대신합니다.^^ 그리스풍으로 지어진 오스트리아 국회건물....앞에선 못..

[2002.10.30] 오스트리라 영웅 '오이겐 왕자'를 위해 지었다는 '벨베데레 궁전'의 출입문 '벨베데레 上宮'과 아름다운 여성의 얼굴과 가슴을 가진 수호천사(누구 본 사람 없죠...?) 상궁 앞의 또 다른 모습의 '수호천사' 조형물 上宮쪽에서 본 정원과 下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