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기념일..빅3(페티김,이미자,조영남) 콘서트 [2005년 6월 20일] 어제는 지난 13일날 26주년 결혼기념일 선물로 마련한 빅3(페티김,이미자,조영남)리사이틀 관람을 위해 충남대에 갔습니다. 왠만한 가수들의 리사이틀에도 잘 가보지 않았던 우리 부부에게 오늘 하루는 아주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아내를 위해 특별히 로얄석으로 마련한 덕분에 우리나.. 사랑 2006.03.22
아내의 생일 [2005년 3월 1일] 오늘이 아내의 생일 날입니다. 생일을 축하하는 노오란 후리지아 꽃다발처럼 늘 건강과 안정감이 함께하기를 빌며 향기 좋은 꽃다발을 아내에게 바칩니다. 사랑 2006.03.22
채울 수 없는 아내의 빈 자리 [2004년 8월 17일] *****채울 수 없는 아내의 빈 자리***** 글을 쓴다는것이 두려운 것은 내 마음 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충실하게 옮겨 적을 수 없을 때 느끼는 일종의 불안감 때문일른지도 모릅니다. 중학교 때부터 거의 매일 써 오던 일기도 어느 순간에서부터인가 덮어 버렸고 가끔씩 삶을 살아 가면서 그.. 사랑 2006.03.15
꽃처럼 사랑이 피어 있는 길 [2004년 4월 5일] 그제 아침 햇살이 밝게 비쳐 오를 때 가족과 함께 어머님이 계신 시흥을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가까운 동생의 권유로 새로 바꾼 차를 처음으로 타보는 식구들의 기분이나 어머님과 장인 장모님을 뵙고 오려는 나의 기분이나 무척 들뜨고 가벼웠습니다. 차를 타고 달리며 보는 산야는 이.. 사랑 2006.03.14
어버이 날 받은 편지 [2003년 5월 9일] 어제 어버이날 어머님과 아버님을 생각하고 옛 얘기를 적다보니 우리 부부에게 선물한 수정이의 예쁜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올리지 못했네요. ****수정이의 카드*** *아빠 엄마* "아빠"라고 "엄마"라고 부를 수 있는 두분이 계시다는 것만으로 전 너무너무 행복한것 같아요. 다른 말 필요없.. 사랑 2006.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