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 사랑을.. [2003.2.23] 어릴적의 사진을 정리하다가 문뜩 어머님과 함께 찍은 어린날의 제 사진을 보고 어머님을 생각합니다. 사진속에 계신 저의 어머님은 잠시라도 사랑스러운 아들의 손을 놓을 수 없다는듯이 어린 저의 손을 꼭 잡고 계십니다. 제가 태어나고 7년이 지나서야 제 남동생이 태어 났으니까 사진속.. 가족 2006.02.23
그래도 딸이 최고야 [2003.1.22] 집을 떠나 있으면서 맞이하는 몇번째 생일인지 모르지만 오늘이 내 생일인것만은 틀림 없는가 보다. 어제 저녁 송년회를 마치고 오늘이 내 생일임을 기억한 직장 동료들이 밤 늦도록 술을 먹이면서 샴페인을 터뜨려 머리부터 바지까지 다 젖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나를 낳아주신 어머니를 제.. 가족 2006.02.22
조상님들의 사랑을 생각하며 [2002.9.17] 중추절이 다가 오면서 우린 새삼 조상님들을 생각하고 그분들이 잠들어 계신 산소를 돌아 보게 됩니다. 바쁜 현실 속에 묻혀 지내다가도 추석날과 설날,그리고 돌아 가신 제삿날 이렇게 일년에 세번만은 틀림없이 그분들의 모습을 떠 올리고 함께 했던 세월 속에 숨어 있는 깊은 사랑을 생각.. 가족 2006.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