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에서.. [2003.3.17] 병용형은 나의 어린 시절동안 우리집과 이웃해서 살았기에 내가 항상 친형처럼 의지하며 살았던 이종 사촌형입니다. 형제가 많으셨던 외가에서 맏 따님이셨던 큰 이모님의 외아들로 6.25전쟁시 행방불명되신 이모부님을 기다리시며 어렵게 사시던 큰 이모님의 희망이시기도 하였고 사슴처럼.. 삶이란? 2006.02.23
어머님께 사랑을.. [2003.2.23] 어릴적의 사진을 정리하다가 문뜩 어머님과 함께 찍은 어린날의 제 사진을 보고 어머님을 생각합니다. 사진속에 계신 저의 어머님은 잠시라도 사랑스러운 아들의 손을 놓을 수 없다는듯이 어린 저의 손을 꼭 잡고 계십니다. 제가 태어나고 7년이 지나서야 제 남동생이 태어 났으니까 사진속.. 가족 2006.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