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관음봉(觀音峰) [2004년 5월 23일] 계룡산 관음봉입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등산다운 등산을 한지가 오래되어 모처럼 찾은 계룡산은 아침 일찍 들린탓인지 새소리와 졸졸 흐르는 물소리가 들릴정도로 고즈넉하고 깨끗하였습니다. 관음봉은 그동안 자주 지나갔지만 항상 사람들이 득실대고 위험하다여 정상 표지있는.. 등산 2006.03.15
오랫만에 함께한 네 가족 [2004년 5월 10일] 우리 가족은 네 식구이지만 늘 한 사람음 떠나 살아 왔기에 그리고 한사람은 사진을 찍느라고 빠지기 때문에 우리 가족 넷이 함께 찍은 사진이 드물었습니다. 군대 제대후 복학하여 학교에 다니기에 바빠 시간이 없을텐데 엊그제 어버이날 이라고 서울에서 진희가 집에 내려와 모처럼 .. 가족 2006.03.15
아직도 사랑은 끝나지 않았네. [2004년 4월 30일] 4월도 이제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미 전에 한번 글을 올렸듯이 저는 지난해 12월 31일자로 33년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감 하였습니다. 돌아보면 어렵고 힘들었던 초급공무원 시절의 고생스럽던 기억도 사무관,서기관으로 근무할 때 과중한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와 건강악.. 삶이란? 200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