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은미 라이브 콘서트 ..MA NON TANTO

솔뫼정원 2006. 4. 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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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들어 건조한 기후가 계속되어

산불 발생이 많았는데

오늘은 오후부터 굵은 빗줄기가 계속 이어 내려

메마른 대지와 산천을 해갈 시킨 것 같습니다.

 

오늘은 '맨발의 디바'로 불리는

가수 '이은미'의 전국 순회 콘서트인

'MA NON TANTO' 대전 공연이 있는 날이여서

'충남대 정심화 홀'에 관람을 갔습니다.

 

열창하는 가수라서 인지 넓은 홀은

완전히 관람객들로 꽉 채웠더군요.

 

막이 오르기 전 '이은미 콘서트'의 자막입니다.


화려한 무대 메너로 '이은미'의 열창이 이어지고....'저구'라는 가수가 잠깐 공백을 메꾼 뒤


2부 무대에서 인사를 하는 '이은미'




끝 부분에 가서 빠른 율동에 열창을 보여주는 '이은미'....2년간의 공백을 깨는 그녀의 순회 콘서트가 성공하기를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