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호주 뉴질랜드 여행기 5......호주 '시드니 주요명소 관광'

솔뫼정원 2009. 11. 12. 05:36

[2009.11.1]

 

호주에서의 세번째 날....오늘은 시드니 주변의 주요 명소들을 관광하고

저녁 비행기로 뉴질랜드 남섬으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이틀간 묵었던 호텔 앞 길가에 핀 '자카란다 꽃'......시드니 시내를  돌다보면 이 은은한 보랏빛 거목들이 가끔씩 보이곤합니다.

 

 

 

시드니 동부지역에 있는 '본다이  비치'.....시드니에서 가장 근접한 해변 휴양지이며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때는

'비치발리볼'과 '철인 3종경기'가 열렸던 곳입니다.

 

 

 

아름다운 시드니 시가 전경

 

 

 

중앙 부근의 시내 중심가의 높은 건물들과.....많은 요트들이 이들의 풍요로운 삶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드니 항구 진입로에 있는 '갭팍' ........ 영화 '빠삐용'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진 곳.

 

 

 

'오페라하우스'...시드니하면 가장 먼저 떠 오르는 명소이지요.....내부를 둘러 보았습니다.

조개껍질 모양의 건물 뼈대 아래로 서로 연결되어 있는 극장과 연주회장을 갖춘 복합건물로

덴마크의 건축가 '욤 우쫀'의 설계로 14년간의 건설 기간을 거친 뒤 1973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에 의해 정식 개관된 이후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많은사람들이 들려가는 곳입니다.

총 4개의 대형 홀과 일천 여개의 방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1,056,000개의 타일을 사용하여 외벽을 마무리 하엿였다고합니다.

 

 

내부 화장실의 손 씻는 곳.....독특한 디자인이지요?

 

 

오페라하우스의 건설개요를 기록한 기념 동판.

 

 

오페라하우스 건너편에 정박중인 초대형 여객선.

 

 

하늘에는 우리의 방문을 환영해 주듯......제트기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최종 완성된 단어는 'Stereosonics'

 

 

 

 

그리고 오페라하우스 내부에서 가까이 본 '하버 브릿지'

시드니 교통에는 빼 놓을 수 없는 곳으로 포트젝슨灣에 위치하여 시가중심지와 시드니 북부를 연결하여 조고 있습니다.

총 길이 1,149m로 뉴욕의 '베이욘 브릿지(1,149m)'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다리.

1923년에 공사를 시작해 1932년까지 9년에 걸쳐 건설 되었다고 합니다.

 

 

 

 

시드니에서의 마지막 코스로 일행 중에 성당에 다니시는 분들이 많아 들려 본.... '성 마리아 성당'

1820년대에 건립 되었다고 합니다. 

 

드넓은 호주.....그 중에 '시드니'시 인근을  3일간 대충 둘러보고...이제 우리들은 뉴질랜드 남섬을 향해 갑니다.

빠이빠이~~~~~~~~~~'시드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