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7.5]
언제였던가 30여년 전에 용산의 남서울 예식장의 이 결혼식 풍경이 새로운데......
2008년 서울 강남의 '리츠 칼튼 호텔'에서 둘째 아들 결혼식을 올리게 된 정해권 부부와 둘째 아들 '도영'군...
키가 훤칠하게 크고 미남이더군요.
무더위 속에서 전국에서 올라온 친구들과...
마나님들의 모습이 오랫만이라서 더욱 반가웠구요...(홍안감쇄 기능을 쓰지않아 좋은 인물들을 그르쳐서 지송합니다...^&^)
또 다른 테이블엔 늦게 도착한 친구들이 자리하여.....깨끗하고 아름다운 결혼식을 축하하고 ....
푸짐했던 음식도 대접 받으며 지켜본 결혼식
결혼식을 마치고 기념 찰영하는 순간을 멀리에서 잡아 봤습니다.
올해 들어 처음 만나는 모임인지라 친구들끼리 함께 모여 기념 사진을 찍고.....오늘의 婚主인 해권 부부의 인사를 받으며
오랜 해후의 반가움을 나눠 보았습니다.
우리 '아람회' 친구들 모두모두 건강하기를...그리고 오늘 결혼하는 신랑신부가 오래오래 행복하기를 빌어봅니다.
'삶이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골 과수원 이야기 (0) | 2008.08.04 |
---|---|
마음의 텃밭...진산면 풍경20 (0) | 2008.07.06 |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대전 공연 (0) | 2008.06.05 |
조용필 40주년 기념 콘서트 (0) | 2008.06.01 |
마음의 텃밭...진산면 풍경19 (0) | 2008.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