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4.11]
4월 접어 들며 더운 날씨들이 계속되어
우리들의 텃밭에도 봄 소식이 왔습니다.
이미 도심에선 벚꽃이 다 떨어졌지만 추운 산골짜기라서인지 늦게야 활짝 핀 왕벚꽃
개울가에는 개나리도 활짝 피어 반겨줍니다.
하우스 뒤편에 심은 매실나무에도 봄 소식은 걸리고.....
한해 겨울을 보낸 소나무 밭과
주목밭도 잘 자라고 있고...
파아란 하늘을 안은 연못도 기지개를 켜고 있군요.
하우스 안에서 잘 자라고 있는 파와 상추
빈곳에 쌈채들의 모종을 심고..
배추 모종도 심었습니다.
붉은 상추 모종도 몇 그루 더 심고......이제 쌈채 걱정은 덜었네요...ㅎㅎ
수확에 바쁘신 마나님..^^
하우스 밖에다는 '블루베리' 두 그루와
당귀 모종 10그루를 심었습니다.
이렇게 채소를 심음을 시작으로 밭일이 시작 되었네요.
중간중간 진산면 메세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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