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20~2.21]
2008년도 한국철도대학 산학협력단 웍샵이 용인에 있는 '한화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한화리조트'의 로비 풍경입니다.
로비의 뒤켠에는 수영장과 눈썰매장이 보이는군요....뒤쪽에서 보면 로비가 위치한 곳은 4층
오후 스케쥴이 끝나고 가까이에 있는 식당에서 회식의 자리를 가지고 밖에 나오니
이런 아름다운 야경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내일이 정월 대보름인 것을 알고 있기나 하는 것처럼....산책로 아래쪽으로 명멸하는 ....
이튿 날 아침에 나가 본 산책 길....공기가 산뜻했습니다.
산책 길에서 만난 공작과 재래종 닭들과 비둘기들....
그리고 토끼의 놀이터도 있었습니다....불쌍한 녀석들...추운 아침이라선지 놀라지도 않더군요.
몰골이 형편 없군요.
거기에 비하면 호강에 초친 우리 집 '라카'
"나 지금 주무신다".......문뜩 녀석들을 한번 비교해 보았습니다.....^&^
산 골짜기에 위치한만큼 분수대는 꽁~꽁 얼어 붙어 있더군요.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한 이틀.........앞으로의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출처 : 풍란의 향기처럼
글쓴이 : 솔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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