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26]
이제 쓸쓸한 텃밭의 가을 풍경은 그만 보시고
당분간은 간간이 하우스 안에서 자라가는 풋풋한 채소 가꾸는 이야기를 써 볼까 합니다.
가을에 접어들며 씨앗을 뿌려둔 쑥갓과 시금치가 너무 촘촘해서 솎아주고 있군요.
그리고 파종해서 조금 밖에 나지 않은 가을 상추를 모아 심어두고 ...그 옆에 새로 파종을 했습니다.
역시 촘촘하게 움터 오르는 하루나도 계속해서 솎아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우스 안에 심었던 생강은 수확을 했습니다....문 밖에 심었던 토란과 함께......
올해의 농사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엔 더욱 알찬 채소 농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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