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5.5]
어린이 날이라고 북적이던 토요일.
우리집에서는 모처럼 네 가족이 다 모여
'어른애(?) 날' 가족 모임을 가졌습니다.
연초부터 서울에 가 있는 수정이가
連休라 쉰다고 내려오며
어버이 날 기념으로 선물과 카네이션을 사와서
농수산시장에 가 우럭회를 떠 와서
집안 다탁(茶卓) 위에 놓고 가족모임을 가지기 전
기념 사진을 담았습니다.
어버이 날에는 인천의 장모님과
시흥에 계시는 어머님 뵈러 가야하니
이 모임이 '어른애 날' 겸 '어버이 날' 전야제인 셈이네요..ㅎㅎ
언제나 건강하고 밝은 웃음 잃지 않는
지금의 순간이
오래오래 곁에서 떠나지 말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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