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곡의 계절이 가까운 듯... '녹휘보(綠煇寶)'가 달랑 꽃 한 송이를 피워......계절에 대한 그리움을 묻고.... 한 켠에선 '희지무(姬之舞)'가 그 예쁜 미소를 흩날리며.....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나타내 보이네요....^&^ 석곡과 춘란 200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