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0 여름 휴가...지리산 뱀사골(1)

[2010.8.9]

 

해마다 여름이면....세 가족이 함께 떠나는 여름휴가

지난 해 까지는 바다쪽으로 많이 가다보니....올해는 계곡으로 방향 전환~!!!

지리산 뱀사골에 민박을 예약해 두었다는 연락을 받고......대진 고속도로를 달려 갑니다...^^

 

 

뜨거운 햇살만큼이나........이미 많은 사람들이 피서를 떠난듯.....한적한 고속도로

 

 

 무주를 지나 장수....함양을 거쳐.....88고속도로를 타고 달리다가.....지리산IC에서 내려

강가를 따라  한참을 달려 뱀사골 민박촌에 도착하였습니다...

 

 

 

 

민박촌의 맨 꼭대기에 위치해 있어서....한적 했습니다.

 

 

민박촌에서 바라본 .....녹음짙은 산 봉우리 너머의 파란 하늘.....문득 사헤끼 히로꼬의 일기 한귀절이 생각나고....

 

 

 

 

 

민박집 마당 아래로 내려가면.....그림같이 맑은 계류가 흐르는 시원한 계곡이 있습니다.

 

 

 

친구들을 기다리는 사이......증명사진 한장씩 담고...^&^

 

 

친구들이 도착하여서는 전투복(?)으로 갈아 입고......시원한 물가에서.... 하루의 나머지를 보냈습니다.....^^

출처 : 풍란의 향기처럼

글쓴이 : 솔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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