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일본부귀란회 전시회 관람기....3

[2009.5.11]

 

일본에서의 셋째날

오후 네시경에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떠나므로 시간이 많이 남아서

창문으로만 보던 '와카야마城'을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1585년 '토요토미 히데요시(풍신수길)'이 동생 '토요토미 히데나가'에게 명령하여 만들어진 城이랍니다.

 

 

 

 

정문인 '오테몬문'을 들어서면 바로 만나게 되는 450년 된 고목과 설명표지판

 

 

 

 

잘 자란 나무들이 길을 지켜주는 城의 진입로

 

 

성곽의 축조 모습을 한 눈에 볼수 있는 바위채송화꽃이 만발한 축대 앞에서....

 

 

 

 

城의 주 건물인 '천수각(天守閣)'

 

 

 

 천수각의 입구를 지키는 '백호(白虎)수호상'

 

 

백제인의 손길로 만들어졌다는 설명이 잇는 지붕 마감재

 

 

에도(江戶)'시대의 軍船 모형....우리나라의 거북선과 싸우던 배?

 

 

 

사무라이들의 복식과.......갑옷 전시품

 

 

 

 

각종 그릇과 기와 전시품들.....

 

 

 

 

'와카야마城' 전망대에서 둘러본 와카야마 시가지 풍경

 

 

그 한쪽편에 내가 묵었던 '다이와 로이넷 호텔'도 보이는군요.

 

 

내려오는 길에서 올려다 본 '천수각'.....외부에서 진입이 어렵게 설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