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6]
새봄 파릇파릇한 새순이 올라오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눈 내리는 겨울이 되었네요.
12월 들어 처음 추웠던 지난 주말에
진산면 텃밭에 갔다가 눈이 쌓인 소나무 밭을 보고
무언가 한해의 끝 언저리에 와 있다는 아쉬운 마음에
눈 덮인 소나무 밭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삶이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와~~~우.....최덕규 2녀 결혼식 이야기 (0) | 2009.03.29 |
---|---|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 (0) | 2009.01.01 |
뇌졸중 예방법 (0) | 2008.11.17 |
가을의 끝 ...지는 낙엽의 쓸쓸함으로 (0) | 2008.11.15 |
송창식, 최백호, 유익종 포크빅 대전 콘서트 (0) | 2008.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