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5월 9일]
어제 어버이날
어머님과 아버님을 생각하고
옛 얘기를 적다보니
우리 부부에게 선물한
수정이의 예쁜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올리지 못했네요.
****수정이의 카드***
*아빠 엄마*
"아빠"라고 "엄마"라고 부를
수 있는
두분이 계시다는 것만으로
전 너무너무 행복한것 같아요.
다른 말 필요없이
엄마 아빠 너무너무
사랑하구요.
건강하세요~!
2003년 5월 8일
어버이날 기념
어른이 딸 수정 올림^^
ps:(어린이날
뭐 사주는거 없느냐고 묻길래
너는 '어른이'라고 했더니 이렇게 썼네요.ㅎㅎ)
수정아 고맙데이.
엄마 아빠도
이
세상에 태어나 너희들같이 착한
아들 하나 딸 하나 두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하게 생각하며 살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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