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3.26]
지난 3월 15일부터 3월26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태평양 난 전시회'가 막을 내리는 날이여서
출품한 풍란도 인수를 겸한 관람을 위하여
'풍란사랑회'회원님들과 출발하였습니다.
점심식사 후 상경 길은
수원 가까이까지 줄곧 비가 내려
운전을 맡으신 '손경문' 부회장게서 고생 좀 하셨죠.
두시간 반 정도를 달려 도착한 '킨텍스 국제전시관'의 외부 모습입니다.
건물 외벽에 붙은 전시회 홍보 프랑카드
휘황한 조명의 출입구 앞에서 함께가신 회원님들과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온갖 꽃들로 장식한 아름답고 커다란 꽃탑을 만납니다.
실내에도 전시회 홍보 프랑카드가 크게 걸려 있군요.
통로의 우측에는 서양란 우수작품 전시관이 있고....
울긋불긋 아름답고 현란한 꽃들이 손님을 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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