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12]
드디어 선운사 정문을 들어섭니다.
겨울철이면 붉은 동백나무 꽃으로 둘러 싸이는 '선운사'에 가을 빛이 곱습니다.
광주에서 오신 지명님과 함께....'선운사'의 추억을 담아봅니다.
꽃은 입을 못 보고...잎은 꽃을 못보는 안타까움에 '상사화(相思花)'라 불리우는 '꽃무릇'...
이미 꽃은 지고 잎만 무성하네요.....숲이 온통 꽃무릇 군락지입니다.
등산길을 올라가며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단풍든 나무들과 냇가에 어리우는 잔영이 그림 같습니다...
출처 : 풍란의 향기처럼
글쓴이 : 솔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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