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인파 때문에 '영은사' 관람을 서둘러 마치고
저녁 식사 시간까지 시간을 이용하여 사자봉(獅峰) 아래에 있는
중국 10대 명차중 최고로 치는 '용정차(龍井茶)' 전시관을 찾아
시음도 하고 차도 한통씩 구입하였습니다.
산자락 밑까지 일구어진 茶 밭
'용정차(龍井茶)'전시관
전시관 입구에 세워진 '다경(茶經)'과 '다신(茶神)' 흉상
영정차 전시관 앞의 고목과 차 밭
항주시를 가로질러 흐르는 '전강(錢江)'을 바라보며 저녁을 드는 '육화탑(六和塔)'부근의 '동파육' 석식.
맛있는 고량주와 함께 저녁을 푸짐하게 들고 300km 떨어진 '황산시(黃山市)'까지 고속도로를 달렸습니다...항주~황산간은 고속도로도 80~100km/h의 속도 밖에 달릴 수 없고 중간중간이 공사중이라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밤 늦게 도착한 '황산'의 호텔에서 바라 본 '황산시' 夜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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