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어느덧 30년의 세월이 흘러

솔뫼정원 2009. 6. 28. 12:17

[2009.6.13]

 

중원풍란회 전시회에 다녀온 뒤

우리 가족 넷이서 유성의 숲속에 있는 오리 바베큐집에서

조촐한 저녁모임을가졌었는데 이제야 사진을 올립니다.

 

이날이 우리 부부의 결혼 30주년이 되는 날이였지요.

서울에서 온 수정이가 아빠엄마의 커풀티셔츠를 사다 줘서

그 옷을 입고 둘이서 기념사진 한장 남겼습니다.

 

 

 

 

 

어느 새  30년의 세월이 흘러갔을까....30년 기념으로 어디 여행이라도 다녀와야 하는데

오는 10월에 호주와 뉴질랜드 여행계획이 계획되어 있어서  그걸로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남은시간들........ 더욱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