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나비 축제장 다녀오며 들려 본 시골 과수원

솔뫼정원 2009. 5. 13. 12:49

[2009.5.3]

 

 함평 나비축제장을 나와서 늦은 점심으로 시원한 냉면을 먹고나서.....자동차로 30여분 거리에 있는

시골 과수원 터에  도착하였습니다.

 

도롯 가에서 바라 본 과수원 터.....소나무와 주목들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입구 부근의 주목들은.....많이 죽었지만.....이제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고....

 

 

 

 

 

 

소나무와 주목들이 무섭게 자라오르는 풀 속에서.....꾸준히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과수원 터를 지나 할아버님의 산소에 성묘를 하고................

 

 

 

두 시간 여를 자동차를 달려 대전에 도착한 뒤.....오리고기 음식점에서 가족이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이제 아이들이 다 자라.....언제쯤 우리 가족이 함께 여행 길에 오를지 모르지만.....함께 사는 날까지

늘 건강하고 오늘처럼 행복한 모습 잃지 말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