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9.15]
교오토는 근세 일본의 초기 천황이 살았던 수도가 아니었을까요?
'京都'란 바로 수도를 말함일테니까요....
'토오쿄오(東京)'가 동쪽의 수도라는 셈이니 세력이 확장된 후의 새로운 수도였구요.
'교오토'에는
'금각사(金覺寺)'라는 귀티나는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사찰이 있더군요.
가히 수백년동안 가꾸어 왔음직한 아름다운 연 못 위에 그림처럼 자리한 기품있는 '금각사'
'금각사' 경내의 기념품과 음료를 파는 휴게소....정갈합니다.
들어가 보지는 않았지만 '급각사' 내부는 이렇게 금불상이 있답니다.
'금각사' 진입로...왼쪽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잘 가꾸어진 정원과 연못가에서 김동형군과....
출처 : 풍란의향기처럼
글쓴이 : 솔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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