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11.25]
'폼페이 유적'을 찾아 가는 길에 잠시 들려본 '나폴리'항구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호주의 '시드니',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로'港과 함께 세계 3대 美港으로 이름이 높은 항구이죠.
다음은 '폼페이' 관람을 마치고 이번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인 '소렌토'에 들렸습니다.
'소렌토' 시가와 조그마한 항구가 정겹군요
마을 위에는 이렇게 가파른 언덕이 자리하고.....
이 언덕 위에서 이태리 총각들은 '돌아오라 소렌토로'를 열창하지 않았을까....?
이별에 앞서 '소렌토' 언덕을 배경으로 이번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기념 촬영을 하고...
짧고도 길었던 나의 첫 해외 여행기 ...여기에서 접습니다.
출처 : 풍란의향기처럼
글쓴이 : 솔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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