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곡과 춘란

대전 춘란전시회 '아란전(我蘭展)'

솔뫼정원 2006. 3. 22. 17:36

 

   [2006년 3월 5일]

 

새 봄이 되며 곳곳에서

춘란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겨우내 애지중지 길러

전시회에 맞춰 꽃을 피워낸

그 정성과 사랑이 어우러져

한국춘란의 아름다움과 향기가 그윽한

대전 '아란전(我蘭展)'전시회장을 다녀 왔습니다.

전시회장인 둔산동 '평송수련원' 전시장 전경입니다.


전시장 중앙을 장식한 진달래와 동백꽃이 아름답군요.


최우수상을 받은 '중투'의 화려한 자태...


'산과 들에' '이철화' 사장님의 금상에 빛나는 주금화 

'아란전' 전시회장을 찾은 저희 부부의 모습입니다....부탁했더니 조금 흔들렸군요.



동백꽃과 진달래 꽃이 활짝 핀 홀 중앙의 장식 앞에서.......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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