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13일]
여름 휴가를 시작하면서 여행사를 통해 미리 예약해 둔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피안의 섬 '紅島'를 향해 떠났습니다.
KTX를 타고 목포에 도착하였을 때는
목포항에서 홍도로 가는 쾌속선 출발시간까지 여유 시간이 너무 많아
'유달산'에 올라 뜨거운 열기를 식히고 있는 목포 시가지와 목포항을 내려다 보았습니다.
유달산 아래쪽에 자리한 '노적봉(盧積峰)'...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의 일화가 얽힌
역사의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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