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살 때 '난 화원'을 하시는 사장님께 한촉 분양 받았던 '백령도 자생 풍란'입니다.
한 동안은 그냥 무지풍란과 함께 한쪽에서 홀대 받다가 요즈음은 조금 챙겨주고 있습니다.
정말 백령도에서 물 건너 온건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으나 분양해 주신 분의 말씀을 믿어야겠죠?
초기 사진은 없고 2003년 6월의 꽃핀 사진을 아래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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