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여름휴가1...신안군 증도,화도

[2009.8.1]

 

세 부부가 함께 떠나는 여름 휴가.

올해는 한국철도공사 광주 지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신준호 사장의 제안으로

신안군에 있는 증도를 향했습니다.

광주에서 만나 승용차 편으로 고속도로와 지방도를 달려 도착한 지신개 선착장

 

 

마침 증도에서는 갯벌 소금축제가 열리고 있어서 두 시간 가까이 줄을 지어 기다린 끝에 자동차와 함께 승선 하였습니다.

 

 

연육교로 이미 육지와 연결된 지도와 증도를 잇는 연육교 공사가  많은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겨울철이면 자연산 김을 채취하는 김 양식장.

 

 

 

증도 주민의 90% 이상이 교회 신자가 되게 만든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지를 알려주는 비석

 

 

증도 인근 해역에서 인양된 보물선을 본따 만든..... '보물선 카페' 앞에서

 

 

 

증도에 있는 '엘도라도 리조트'의 수영장....여기에서 사우나와 해수찜을 하고

 

 

 

 

 

엘도라도리조트를 돌아보며 구경하였습니다.

 

 

 

낙조(落照) 가 가까와지는 증도 해변

 

 

 

증도에서 오늘밤 숙박지인 화도까지 바다 위로 연결하는 도로.....파도가 밀려오면 물에 잠기는 도로입니다.

 

 

증도와 화도의 안내도....왼족 아랫쪽 부근이 화도의 위치입니다.

 

 

 

TBC 연속극 '고맙습니다'의 촬영지였던  민박집

 

 

민박집에서 맛본 '민어회'...여름철의 귀하고 좋은 보양식이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