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무명 석곡의 꽃이 그럴듯하여 석부작을 해 봤습니다.
이름을 붙이기엔 아직 이른 것 같고...기존의 석곡 '녹홍설(綠紅舌)'을 참고하여
붉은 꽃에 녹색 점이 있는 모양을 따라 일단 가칭으로 '홍록설(紅綠舌)'이라 이름하여 보았습니다.
꽃잎이 두툼하여 꽃이 꽤 오래가는 품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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