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전경]
[2003년 7월 10일]
한달여 시간동안
예쁜 자태와
청아한 향기로
우리의 곁에 머물던
풍란의 꽃들과도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이
왔습니다.
베란다를 수 놓았던
꽃들과의 이별 앞에서
다음해의 만남을 기약하며
하롱하롱 손짓하는
아직 남아있는
몇몇
난꽃들의 사진을 올립니다.
[우측 베란다 난대]
[좌측 베란다 난대]
'풍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공작(金孔雀)' (0) | 2006.03.21 |
---|---|
'대강환호(大江丸縞)'의 1년 반 (0) | 2006.03.21 |
'목석예원 풍란동호회' 야유회 (0) | 2006.03.15 |
대전 '풍란사랑' 모임 (0) | 2006.03.15 |
청주에서 열린 '대한민국 蘭大展'을 관람하고 (0) | 2006.03.14 |